송도고 코드 마스터 2023 대회 문제가 올라오면서 백준 3000솔브를 달성했다. 코드포스나 앳코더같은 다른 ps플랫폼까지 영끌해서 4000솔브는 될 것 같다.
각잡고 알고리즘 문제풀이하기 시작한게 2021년 하반기인거같은데 약 2년만에 이정도까지 성장했다. 개인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많이 풀면서 변화한 점은 다음과 같다.
1. 개발할때 자꾸 씹덕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을 사용하게 된다. (실제로 비트집합, 값/좌표압축 등을 사용했다. 언젠간 세그먼트트리를 사용할 것이다.)
2. 코드포스/앳코더 콘테스트, 백준 대회, 프로그래머스 데브매칭, 기타 기업 대회등 대회란 대회는 모두 나가게 된다.
3. 온 세상이 알고리즘으로 보인다.
4. 알고리즘으로 밤새도록 떠들 수 있다.
이만큼 많이 풀다보니 코딩테스트는 프리패스 수준이 되었고 실제로 취업 준비할 때 큰 이점이었다. 하지만 대회클래스는 아닌 것 같다.
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알고리즘 공부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푸는 것 같다. 막 모르는 알고리즘이 나와도 억까 한번 당해보면 오기 생겨서 확실히 습득하게 된다. (나만 그런가?) 한 1000문제정도 풀었다면 코테는 정말 어려운 기업 아니면 웬만해선 눈에 보일 것이다. 어려운 기업이라도 다른 사람들도 모두 어렵게 느끼기 때문에 충분히 합격권에 들 것이다.
단기적인 목표는 퍼플 달성이다. 자꾸 퍼플 문턱까지 갔다가 나락으로 떨어진다. ㅠㅠ 장기적으로는 ... 오렌지 레드를 찍고 싶긴 한데 에이징 커브도 오고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없다. 대학 다닐 때 더 열심히 할걸...
소신발언) 코드포스 퍼플 컷 1800으로 내려야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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